주께서 길을 열어 주셔서 인도네시아에 46년 동안 한인 선교사들의 선교활동이 시작되었다.

1971년에 박창환, 서만수 선교사로부터 시작한 인도네시아 선교가 282 unit(2017년 현재)를 가진 가족이 되었다.

 530여명이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상황화를 하는 분들은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러 가지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하나의 목표로 주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기를 원하며 각기 주신 바의 은사에 따라서 현지인들을 섬기며 복음의 확산을 꾀하고 있다.

 2억6000만의 인구 중 10%인 2500만명의 기독교인이 있게 되었다.

칼리만탄 서부지역과 수마트라 북부인 메단과 니아스 지역에 많은 기독교인이 분포되어 있다.

또한 슬라웨시와 파뿌아 지역에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있다.

 효과적으로 활동하기 위해서 13개의 지역을 구분하여 지역장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자카르타, 수마트라, 반둥, 중부 자와, 동부 자와, 깔리만탄, 술라웨시, 파뿌아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그리고 분과를 두어 분과별로 적성에 맞게 참여하도록 하였는데 선교 정보, 신학, 도서, 이슬람, 교회 성장, 장학 선교관 분과를 두어 운영하고 있다. 각 분과별로 위원장을 두고 있으며 총무와 함께 위원회를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주요한 활동으로는 분과별로 움직이도록 하고 있고 회원들의 애경사에 참여 지원 등을 하고 있으며 장학 선교관을 운영 관리하고 있다.

특히 1년마다 실시하는 수련회와 수양회, 총회를 열고 있으며 귀한 강사님을 모시고 재충전을 받아 인도네시아 복음의 확산을 위해 충성스럽게 사역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