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움직이고 있다.

국제 평화와 안녕을 위하여 서로 협력하며 국가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2015년에 실시하는 반둥회의는 1955년 4월 18일 시작하여 60년이 되는 해이다.

아시아 아프리카 105개국가, 15개 참가국, 17개 국제기구의 정상과 대표들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 중국 주석 시진핑과 일본 아베 총리가 참석할 것이며 아시아 아프리카 지도자들이 올 것이다.

자카르타에서 4월 19 - 23일에 걸쳐 모임을 갖고 24일에는 170Km 떨어져 있는 반둥으로 이동하여 반둥 메시지, 아시아-아프리카 신전략파트너십 강화를 채택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대표로 황우여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이 참석하게 되었다.

많은 회의를 해왔지만 이번 모임이 반둥에서 그동안 결의된 사항을 채택하여 서로의 협력을 꾀하고자 하는 만큼 우리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를 성공적으로 이루기위해서 만전을 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관들을 동원하여 안전을 유지하려고 한다.

교통 체증을 해결하기 위하여 행사장을 한시적으로 통제하고자 한다.

5일간의 모임이 자카르타에서 마치면 반둥으로 이동하여 채택 안을 발표하고 서로의 우호를 증진하려고 한다.

이 모든 일들을 주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정부에서의 섬김으로 여러 정상들을 맞이하려고 한다.

이번 회의를 통하여 국가 간의 교류를 확대하며 공통된 이슈들을 논의하여 세계 질서를 세우며 정복적인 나라가 적은 나라에 대하여 공동번영을 꾀하며 정의의 실현이 이루어지는 나라들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우리 주께서 인도네시아를 사용하셔서 각국의 지도자들을 섬기며 국가 간의 융화를 꾀하며 공존 공영하는 발전 된 미래의 모습을 꿈꾸어 본다.

 그래서 하나님의 통치가 온 나라에 임하여 주의 자비와 공의가 각 나라들에 가득하기를 소망한다.